대전 617번 확진자, 치료 33일 만

대전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열두 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14일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확진된 대전 617번 확진자(70대)가 치료 33일 만에 사망했다.

대전 617번은 확진 후 충남대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었으며 고혈압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환자로 가족간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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