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 1명, 50대 1명 양성 판정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000명대를 기록하면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검토에 들어갔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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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세종시에서 대전 확진자의 가족인 영아 1명, 50대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160번 확진자는 영아로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161번 확진자는 50대로 지난 11일 증상이 발현됐다.

두 사람 모두 자가격리 중인 상태로 외부 동선은 없다.

시는 동거가족 2명에 대한 추가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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