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90번부터 793번까지 4명이 발생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790 확진자는 목천읍 50대로 지난 12일 자발적으로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을 배정 중이다.

791번 확진자는 원성2동 50대로 경기도 성남시 1379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12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을 배정 중이다.

792번 확진자는 병천면 40대로 천안#695의 가족이다. 자가격리 중인 지난 12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을 배정 중이다. 

793번 확진자는 목천읍 80대로 지난 12일 자발적으로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을 배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