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36억원 확보, 축분건조장 등 지원 계획

홍성군은 12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1년도 축산악취개선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36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12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1년도 축산악취개선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36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12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1년도 축산악취개선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36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에는 76개 시·군이 참여, 전문가 평가를 거쳐 30개 시·군이 선정됐다.

군은 확보된 국비 36억 원으로 농가에 축분건조장과 정화시설 개보수, 퇴액비화 기계·장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축산업이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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