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탐색' 대전교육청, 고교학점제 한남대·우송대 선정 
'진로 탐색' 대전교육청, 고교학점제 한남대·우송대 선정 
  • 정인선 기자
  • 승인 2021.01.11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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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제형 고교-대학연계 원클래스 학생 강좌..한남대 4개, 우송대 10개
게임개발기초, 인공지능 입문, 중국문화 강좌 등 다양

대전시교육청 전경. 

대전 '학점제형 고교-대학연계 원클래스 학생강좌' 운영 대학으로 한남대학교와 우송대학교가 선정됐다. 

11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강좌는 지역 대학의 우수 강사와 시설을 공유해 학생들의 다양한 선택과목 수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열린다. 시교육청은 각 대학 우수한 교수진의 강의와 풍부한 시설을 활용한 수업으로 학생들에게 자신의 진로적성을 탐색하고 설계하는 의미있는 과정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과목은 의료・보건, 교육, 경제, 통상, 소프트웨어, 조리 등의 다양한 진로분야로 구성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게임개발기초나 인공지능 입문, 중국문화 강좌 등 14개 강좌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은 각 대학의 해당 분야 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 또는 대학이 인증한 해당 전문가가 진행한다. 수업은 미래교육역량을 키우는 융합 주제탐구와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실험・탐구 형태로 구성된다. 

운영 시기는 학기 중(방과후)과 방학 중(평일 집중형)으로 총 16차시, 24차시, 32차시로 각각 운영된다. 

신청은 오는 3월부터 대전고교학점제지원센터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고덕희 대전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원클래스 학생 강좌 운영은 실험 실습 환경이 잘 갖추어진 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지역 대학과 연계한 정규교육과정 개설을 위해 협력체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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