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4명, 10일 1명 등
상주 BTJ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 지속

주말 사이 대전에서는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앞서 지난 9일 밤 서구 20대 3명(대전914~916)과 대덕구 40대 1명(대전917)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914번은 지난 5일부터 콧물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대전 915번과 916번은 가족 관계로 지난해 12월 상주 BTJ 열방센터를 방문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 917번은 경기도 남양주 733번의 가족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자각격리중이었다. 

10일 오전에는 미취학 아동(대전918번)이 확진됐다. 이 아동은 대전 900번의 가족으로 지난 6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9일 경 고열 등의 증상을 보이다 확진 판정을 받았다. 900번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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