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8~245번 확진자 발생…235번, 204번 접촉자 등
충남 아산시에서 9일 코로나19 확진자 238번~245번 확진자 등 8명이 추가됐다.
238번(40대·온양4동·충남 1820번)과 239번(10대·온양4동·충남 1821번)은 가족관계로 8일 확진된 235번(20대·염치읍·충남 1789번)의 접촉자다.
240번(20대·온양5동·충남 1831번) 역시 235번의 접촉자며, 이들 세 명은 모두 무증상 확진을 받았다.
241번~245번(충남 1832번~1836번) 등 5명은 모두 음봉면의 한 교회가 운영한 영농조합법인 관련 확진자로 10대 미만 2명과 50대 2명, 60대 1명 등이다.
이들은 모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이 교회와 영농조합법인 관련 누적 확진자는 27명으로 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