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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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대전에서 코로나 확진자 4명이 추가됐다. 이로서 지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05명을 기록했다. 

대전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중구 20대인 대전 902번은 한밭체육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4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대전 903번은 대전 893번과 연관됐으며 지난 3일부터 콧물 등의 증상을 보였다. 

대전 904번은 중구 70대로 지난달 31일부터 근육통을 겪었다. 아직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대전 905번은 무증상으로 대전 877번의 가족이다. 지난 4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서구 50대(대전 901번)가 확진됐다. 대전 897번의 배우자로, 대전 897번은 한국교통연구원에 근무하는 세종 155번과 관련됐다. 세종 155번의 감염 경로는 현재까지 파악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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