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60대 (대전57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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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대전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역에서는 8번째 사망자다.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60대인 대전573번은 지난달 8일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었다. 하지만 확진 이후 한 달만에 다기관 부전, 급성호흡곤란증후군, 바이러스성 폐렴(코로나19) 등으로 사망했다. 

입원 전부터 고혈압의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아직까지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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