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정섭 본부장 비롯 노조위원장, 간부직원 등 20여 명 참석  

충남세종농협 길정섭 본부장, 이기범 농협노조 충남·세종지역위원장, 충남세종농협 간부직원들이 보훈공원 충혼탑에 참배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충남세종지역본부는 지난 5일 홍성군 내포신도시 보훈공원 충혼탑을 찾아 헌화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길정섭 농협 충남세종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이기범 농협노조 충남·세종지역위원장, 배동웅 부본부장, 송현승 부본부장, 김용철 충남검사국장, 김경민 NH농협은행 충남영업부장, 홍이기 NH농협손해 충남총국장 등 충남세종농협 간부직원 20여명이 함께 보훈공원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2021년 새해 힘찬 정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길정섭 본부장은 “평화와 여유의 상징인 하얀 소의 해를 맞아 코로나19가 조기 종식돼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면 좋겠다”며 “근면하고 성실한 하얀 소처럼 충남세종농협도 농업인과 농촌을 위해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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