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여성단체협의회는 5일 대전 동구에 떡국떡 판매수익금으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영옥 동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이 신축년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여성단체협의회는 2016년부터 매년 사랑의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