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연속 교육부장관 기관표창 수상

‘랜선으로 펼치는 학부모교육’ 모습. 사진 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평생학습관은 교육부 주최로 실시한 ‘2020 학부모 교육참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학부모(회) 교육 참여 지원(기관)’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대전평생학습관은 ‘랜선으로 펼치는 학부모교육’이란 주제로 소규모 대면교육과 온라인교육을 병행 운영해왔다. 아울러 2015년 학부모지원과 신설 이후 현재까지 학교·직장·지역으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가족공감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진행해왔다. 

이로써 ʹ학부모 교육참여 우수사례 공모전ʹ에서 6년 연속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미희 대전평생학습관 학부모지원과장은 “매년 학부모 수요를 반영한 신규 프로그램 개발·운영으로 학부모 교육 참여와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학부모와 공감하고 자녀와 소통하는 학부모교육 활성화를 위해 올해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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