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상 북수교차로 출근길 정체 극심
플라스틱 원료 화물 쏟아져 흡착 지연
5일 오전 7시 30분께 국도43호선 세종-평택방향 아산 북수교차로에서 화물차 전복 사고가 나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출근길 강화 플라스틱 원료가 실린 화물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화물이 쏟아지면서 전 차선 이동이 불가능해 정체가 지속되고 있다.
충남소방본부 관계자는 "강화 플라스틱 원료가 실린 화물차여서 흡착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차량 이동이 어려운 상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