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문 현 대전청장, 서울청 수사차장 전보

송정애 대전경찰청장.

송정애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이 대전경찰청 창설 이래 첫 여성 청장으로 내정됐다. 

경찰청은 4일 송정애 본청 경무인사기획관을 대전경찰청장으로 내정하는 치안감 인사를 발표했다.  

신임 송 대전경찰청장은 1981년 순경 공채로 입문한 뒤 당진경찰서장과 대전중부경찰서장, 대전청 생활안전과장 및 1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이규문 현 대전청장은 서울청 수사차장으로 전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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