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 전경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일 오후 2시 기준 707번부터 717번까지 11명이 무더기로 발생해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천안시에 따르면 707번과 708번 확진자는 불당동 20대와 50대로 지난 3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4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을 배정 중이다.

709번 확진자는 용곡동 40대로 지난 3일 자발적으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4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을 배정 중이다. 

710번 확진자는 차암동 10대 미만 아동으로 경기도 기흥#1091의 가족이다. 지난 3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4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을 배정 중이다. 

711번(쌍용3동 20대), 712번(쌍용3동 10대 미만), 713번(쌍용3동 50대) 확진자 3명은 가족으로 704의 가족이다. 지난 3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4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을 배정 중이다. 

714번 확진자는 불당동 60대로 536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인 지난 3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4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을 배정 중이다. 

715번 확진자는 풍세면 60대로 585의 가족이다. 자가격리 중인 지난 3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4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을 배정 중이다. 

716번(목천읍 60대), 717번(목천읍 60대) 확진자는 702번 확진자 관련자들로 지난 3일 천안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4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을 배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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