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 응원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릴레이 캠페인’ 참여

대전‧세종중기청이 조재연 청장(가운데)과 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전‧세종중기청)이 조재연 청장과 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기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기도하는 손 모양을 손 씻는 그림으로 표현한 팻말을 통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해 다음 릴레이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는 대전·세종중기청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대전경제통상진흥원 배상록 원장,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박찬구 회장, 대전상인연합회 구범림 회장을 지목했다.

이와 함께 조재연 청장은 “코로나19를 하루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사무실‧사업장 등에서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강조했다. 

또 중소기업·소상공인께 드리는 연말 서한을 통해서도  “코로나19 라는 어려움 속에서 올 한 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경제활동을 성실하게 수행하신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대전‧세종중기청도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