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번 확진자 자녀, 누적 149명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000명대를 기록하면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검토에 들어갔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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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세종시에서 10대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두 확진자는 지난 28일 밤 양성 판정을 받은 147번 확진자(40대)의 가족이다.

148번 확진자는 지난 27일 증상이 발현됐으며 이날까지 학교에 등교했다. 149번 확진자는 지난 28일 증상이 발현됐다. 마지막 등교일은 이달 18일이다. 

시는 역학조사를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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