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 5명, 안산시 1명, 천안시 성환읍 3명, 병천면 2명, 동면 2명 청수동1명

천안시청 전경

천안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44번부터 657번까지 1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644번 확진자는 경기도 안산시 30대로 지난 26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을 배정 중이다.

645번(안성20대), 646번(안성시 50대), 647번(안성30대), 648번(안성시 40대), 649번(안성시 50대) 확진자는 외국인 집단발생 관련자들로 지난 26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을 배정 중이다.

650번 확진자는 성환읍 20대로 천안#531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인 지난 26일 서북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을 배정 중이다.

651번(동면 60대), 652번( 동면 50대), 653번(성환읍 70대), 654번(성환읍 60대), 655번(병천면 70대), 656번(병천면 60대)은 지난 26일 자발적으로 서북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을 배정 중이다.

657번 확진자는 청수동 50대로 천안#619의 접촉자. 지난 26일 서북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을 배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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