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진동 선별진료소서 검사 후 양성

충남 당진시 나음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일 추가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74명(충남 69명, 인천 5명)으로 집계됐다. 
세종시에서 141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자료사진.

27일 세종시에서 60대 1명이 코로나19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확진자 A 씨는 지역 내 141번째 감염자다. 인후통 증상으로 지난 26일 어진동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시는 역학조사를 통해 동거가족과 동선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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