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천면 외국인 근로자 집단 발생 관련...26일 하루만 24명 확산세 지속

천안시청 전경

천안시 병천면 외국인 식품·음식판매점 이용자를 중심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어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26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627부터 633까지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오후 8시 기준 현재 총 24명의 확진자를 기록했다.

천안#627~633번 확진자 7명은 안성시 1명과 천안시 병천면 6명으로 20대 1명, 30대 4명, 40대 2명으로 이들은 지난 25일 동남구보건소 및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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