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대전광역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과 임원들은 2020년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탈북청소년들에게 라면 40박스를 탈북청소년들을 후원하는 미래를 위한 사랑나눔협회에 전달하였다.
설동호 교육감은 “이 작은 나눔으로 탈북청소년들이 행복한 연말연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 그들이 미래 통일 한반도의 주역이 되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했으며, 이에 미사협 대표 이영철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협회는 탈북청소년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 나눔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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