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식당서 확진자 접촉, 무증상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000명대를 기록하면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검토에 들어갔다. 자료사진.
세종시에서 130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근 제주도를 방문한 세종시 30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일 시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지난 15일 제주도 한 식당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동거가족 2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

한편, 세종시 누적 확진자는 총 130명이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