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대전유성경찰서는 오는 23일  유성구 신성동에 대지면적 349㎡, 지상 2층 규모의 신성지구대를 신설 개소한다.

신성지구대는 38명의 경찰관이 근무하며 기존 도룡지구대와 노은파출소가 관할하던 궁동, 죽동 등 8개 동 6만 2000여 명 주민들의 치안을 책임진다. 

경찰은 “이번 신성지구대 신설로 지역주민들의 치안 접근성과 112 신고출동시간 단축으로 골든타임 확보도 용이해지는 만큼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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