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코로나19 예방 활동을 벌여왔던 당진항만관광공사(사장 정용해)가 이달부터는 본격적인 코로나 방역TF팀을 구성해 코로나와의 전쟁에 들어갔다.
공사 TF 방역팀은 초미립자 분사 방역소독기 5대를 마련, 삽교호국민관광지 250여개 상가 무상 방역과 남부사회·노인복지관, 솔뫼성지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점 방역했다.
공사의 방역활동이 장기적으로 지속되자 지역상인 및 주민들의 응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고무된 공사는 방역 TF 팀을 중심으로 코로나 방역활동을 전사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공사 정용해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이지만 시간과 여건이 주어지는 한 정기적으로 방역 지원 활동을 펼쳐 작은 손길이나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지속가능 발전하는 건전한 지방공기업이 되는 것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