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N교회 시도…예산지역 관련 확진자 3명

예산군보건소 선별진료소 모습.
예산군보건소 선별진료소 모습.

충남 예산군에서 코로나19 12번(60대·충남 1133번)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14일 충남도와 예산군에 따르면, 12번 확진자는 수십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당진 N교회 신도인 예산 11번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예산군 방역당국은 두 사람이 접촉한 병원을 오는 26일까지 휴업조치하고, 정밀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이로써 예산지역에서만 N교회 관련 확진자는 3명으로 늘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