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창재(왼쪽에서 세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지난 11일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상을 들고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사진=이창재(왼쪽에서 세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지난 11일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상을 들고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환경부 주관 ‘2019년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이행 실적평가’에서 공공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총 83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순감축률 최상위 기관을 비롯해 기준배출량 1000t 이상 기관 중 감축률 최상위 기관, 전년대비 순감축률 상승 최상위 기관 등 3개 분야에서 총 15개 기관을 선정했다.

진흥원은 지난해보다 온실가스 순감축률을 6.3%p 더 감축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준배출량 규모별 전년대비 순감축률 상승 최상위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창재 원장은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으로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에 최선을 다하는 산림복지전문기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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