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집단감염 교회 관련…밀접접촉자 3명 검사 중
충남 예산군에서 13일 코로나19 10번(20대·충남 1107번), 11번(50대·충남1108번) 확진자 두 명이 추가됐다.
13일 충남도와 예산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31명이 무더기로 확진된 인근 당진시 N교회와 관련된 감염으로 추정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밀접접촉자 3명에 대해 감염여부를 검사 중이며, 정밀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충남 예산군에서 13일 코로나19 10번(20대·충남 1107번), 11번(50대·충남1108번) 확진자 두 명이 추가됐다.
13일 충남도와 예산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31명이 무더기로 확진된 인근 당진시 N교회와 관련된 감염으로 추정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밀접접촉자 3명에 대해 감염여부를 검사 중이며, 정밀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