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동초 해오름 안전체험관 개관식 모습.
금산동초 해오름 안전체험관 개관식 모습.

금산동초등학교는 최근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등 20여 명의 지역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해오름 안전체험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해오름 안전체험관은 총 10개의 분야별 안전 체험이 가능하며, 특히 교실형 안전체험관 중 전국 최초로 2층 높이의 완강기 체험시설까지 갖추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생생한 안전교육이 가능하게 건립됐다.

또 재학생뿐만 아니라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개방해 위기 상황 대처 능력 배양과 안전 의식 고취의 장으로 활용된다.

김석규 금산동초 교장은 “해오름 안전체험관을 개관하게 돼 기쁘다”며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안전교육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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