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117번 확진자 접촉, 1명 코로나 양성

26일 세종시가 코로나19 관련 검사대상자가 차에서 내리지 않고 창문으로 문진, 발열체크, 감체 채취가 가능한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세종시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모습.

세종시 PC방 관련 코로나 연쇄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9일 오후에도 추가 확확진자가 나왔다.

시에 따르면, 123번째 확진자는 10대로 117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117번 확진자는 금호중 학생으로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시 PC방을 다녀간 서울 관악구 511번 확진자의 n차 감염자다.

123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에 지난 7일 인후통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다.

시는 동거인 4명에 대한 추가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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