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의회 의원들이 ‘사랑의 연탄배달원’으로 나섰다.

7일 군의회에 따르면 송낙문 부의장 등 군의원들과 가세로 군수, 의회사무과 직원, 태안군 복지증진과 직원, 원북면 직원 등 20여 명은 5일 원북면 저소득 한 가구에 연탄 500장을 배달했다. 이번 봉사는 이웃사랑 실천과 현장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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