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옥) 산하 관평동새마을부녀회(회장 허석자)는 3일 오후 행정복지센타에서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 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관평동새마을부녀회는 2012년부터 관내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허석자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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