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후변화 대응 건강분야

영서의료재단 천안충무병이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천안충무병원은 지난달 25일 온열·한랭질환 감시체계 참여기관으로 감시체계 효율 개선 및 기후변화로 인한 시민들의 건강피해 최소화에 기여 ‘국가 기후변화대응 건강분야’ 업무에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 받아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에 의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포상 행사는 열지 않고 표창장만 전달했다.

천안충무병원 이지혜 이사장은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정책을 적극적으로 협조해 기후변화로 인한 질병발생 저감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