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102번 가족, 10세 미만 아동…자가격리 해제 전 양성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근무 의료진들 모습. [자료사진]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근무 의료진들 모습. [자료사진]

충남 아산시에서 2일 코로나19 151번 확진자(배방·10세 미만 아동·충남 932번)가 추가됐다.

충남도와 아산시에 따르면, 151번 확진자는 지난달 17일 확진된 아산 102번(40대·충남 720번)의 가족으로 1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무증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19일 확진된 106번(40대·충남 739번) 역시 102번의 접촉자였으며, 이날 오전에 확진된 150번(10대·배방읍·충남 931번)도 102번의 가족이었다.

다만 현재까지 102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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