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운전면허시험장은 2일 경제적 부담감과 외부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 마스크 3000매를 지원했다.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지원 받은 마스크를 대전지역 장애인 및 시설(단체)에 배부할 계획이다. 

한편 대전운전면허시험장은  장애인의 면허취득을 목적으로 장애인운전지원센터를 운영, 무료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전운전면허시험장 내 장애인 일자리 창출 시설인 탄탄CAFE을 설치,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등 장애인복지증진과 권익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대전운전면허시험장 관계자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