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충북 타 확진자 접촉, 누적 109명
밤 사이 세종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2일 시에 따르면, 20대 1명, 40대 2명이 충북과 서울 타 지역 확진자를 매개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중 107번 확진자는 김장 모임으로 다수의 확진자가 나온 충북 제천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3일 제천의 한 식당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108번, 109번 확진자는 서울 서초구 확진자인 직장 대표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시는 동거인과 외부 동선 등을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