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호프집 관련 2명 양성 판정
세종 102번 접촉자 30대 추가 확진

세종시청사. 자료사진.
세종시청 전경.

세종시에서 1일 오후 3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이들 확진자 3명 중 20대 2명은 무더기 확진자가 나온 대전 유성구 관평동 호프집 모임 참석자로 확인됐다. 

나머지 1명은 30대로 아직 감염경로가 나오지 않은 세종시 102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시는 이들 확진자의 동거인과 동선 등을 파악하고 있다. 이날 기준 세종시 누적 확진자는 10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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