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번 확진자 가족 감염, 50대 1명 양성 판정

충남 천안시와 보령시, 공주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세종시에서 1일 코로나19 10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세종시 PC방 관련 코로나19 n차 감염자가 발생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발생한 103번째 확진자 A 씨(50대)는 98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확인됐다. 

A 씨의 감염 매개가 된 98번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보람동 한 PC방에서 서울 관악구 511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확진자 A 씨는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인 상태로 외부 이동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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