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학기술대학교 식품조리계열은 사)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에서 주관한 2020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에 2학년 학생들이 참가해 그랑프리(단체 및 개인) 및 금상(4팀)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일반 참가자 및 타 대학 학생 등이 참여한 이번 대회 라이브 요리부문에서 4개팀(▲소문난 오공주 ▲파워 레인저 ▲독수리 오형제 ▲제철이 농맞았네)이 금상을 수상한 데 이어 학생부에서 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단체상으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또 2학년 김태균 학생은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여해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이번 결과에 대해 식품조리계열 박인수 계열부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되기 쉬운 시기에 재학생들이 열정을 갖고 훌륭한 결과를 얻어서 기쁘고 학생들이 대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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