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가정 집수리 봉사와 연탄 지원

황인호 동구청장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대전지부 회원들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26일 복지사각지대 가정 1세대에 연탄 500장을 지원하고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 30여 명은 청결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집안을 정리하고 도배와 장판을 교체했다.

표기상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대전지부장은 “대상가정이 우리 회원들의 노력으로 깨끗한 주거환경으로 변신해 큰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찾아가 열심히 봉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대전지부는 중앙동 동절기 취약계층 16세대에 난방비 400만 원(세대별 25만 원)도 지원할 예정이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대전지부 회원들이 집수리 봉사를 펼치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대전지부 회원들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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