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1명 코로나 양성 판정, 서울 관악구 확진자 접촉

세종시청사. 자료사진.
세종시청 전경.

세종시 보람동 PC방발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으로 늘어나면서 연쇄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0대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A 씨는 지난 21일 해당 PC방에서 서울 관악구 51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동선 등 역학 조사를 실시 중이다. 이날 기준 PC방 관련 확진자는 모두 7명으로 대부분 10~30대 연령층이다. 시 누적 확진자도 100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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