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6동 통장협의회 제주도 연수 관련 70대 등 3명 발생

충남 아산시에서 29일 코로나19 139~141번 확진자가 추가됐다. [자료사진]

충남 아산시에서 29일 코로나19 139~141번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충남도와 아산시에 따르면 139번 확진자(좌부동·70대·충남 893번)는 아산 133번(좌부동·70대·충남 880번)의 가족이다. 

아산 133번 확진자는 지난 19일 온양6동 통장협의회 제주도연수에 참석해 제주73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산 140번 확진자(음봉면·10대·충남 894번)는 천안 456번(충남 891번)과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아산 141번(경기도 화성시·30대·충남 897번)은 천안 451번 확진자 관련 확진자다. 천안 451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천안 448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한편, 이날 천안에서 선문대생 20대(천안 458번)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선문대 ‘친구 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는 3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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