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511번 접촉, 누적 99명

충남 아산시에서 10일 코로나19 확진자 두 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세종시에서 28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세종시 PC방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0대 1명(97번), 20대 2명(98, 99번)이 코로나19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서울 관악구 511번 확진자가 다녀간 PC방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기준 PC방 관련 누적 확진자는 6명이다.

시는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밀접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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