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 10대·20대, 장존동 60대 등…선문대 확진자 27명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모습.

충남 아산시에서 27일 코로나19 확진자 128~130번 확진자가 추가됐다.

아산 128번 확진자(탕정면·10대·충남 839번)는 발열, 호흡기 증상을 느껴 25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며, 선문대 집단감염과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산 129번 확진자(탕정면·20대·충남 866번)는 선문대 집단담염 확진자인 아산 125번(20대·탕정면·충남 81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코감기 증상이 나타나 26일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명됐다.

아산 130번 확진자(장존동·60대·충남 867번)는 호흡기 증상을 보여 26일 검사를 받고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정확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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