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조심 강조의 달, 50가구에 소화기·경보감지기 설치

한국중부발전(주) 세종발전본부(본부장 이종국)가 지난 26일 소방안전 취약대상과 안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중부발전(주) 세종발전본부(본부장 이종국)가 지난 26일 소방안전 취약대상과 안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중부발전(주) 세종발전본부(본부장 이종국)가 지난 26일 소방안전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안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금남면 의용소방대(대장 최덕수), 한솔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박순영)와 함께 진행됐다.

본부는 화재취약시기인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금남면의 50가구를 대상으로 소화기와 단독경보감지기를 전달·설치하고,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종발전본부 이종국 본부장은 “앞으로도 발전소 인근 주민 중 안전취약가구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나눔행사를 추진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역화폐 적극구입,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구내식당 정기휴무 지역식당 이용 등의 노력으로 세종시 대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발전본부는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인근 가스, 전기, 소방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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