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모두 기존 확진자 접촉자
천안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42번부터 444번까지 3명이 발생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442번 확진자는 두정동 20대로 천안#418의 접촉자(자가격리 중 양성)다. 443번 확진자는 불당동 20대로 천안#429의 접촉자(가족, 자가격리 중 양성), 444번 확진자는 두정동 50대로 인천 계양구#186의 접촉자다.
이들 확진자 3명은 26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