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가구 모집에 1만 2098명(특별공급 제외) 청약 평균 28대 1…최고는 84㎡A서 나와
-천안 원도심 봉명동 4년 만에 공급되는 새아파트로 뜨거운 관심
-지하철 1호선 봉명역 초역세권 단지, 학교‧상업‧공원 등 우수한 입지
-당첨자 발표 12월 2일, 정당 계약 12월 14일~18일 5일간 진행

대우산업개발  ‘이안 그랑센텀 천안’ 투시도

대우산업개발이 천안 원도심 봉명동에서 4년 만에 분양해 주목을 받고 있는 ‘이안 그랑센텀 천안’이 청약 결과, 전 주택형이 1순위 당해 마감에 성공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5일 진행된 ‘이안 그랑센텀 천안’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418 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 2098명이 신청해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별 1순위 경쟁률은 84㎡A가 14가구에 5047명이 접수해 360.5대 1로 경쟁이 가장 치열했다. 84㎡B는 13가구에 1451명이 몰려 111.6대 1로 뒤를 이었으며 △74㎡A(13가구 모집에 748명 접수) 57.5대 1 △74㎡B(115가구 모집에 3460명 접수) 30대 1 △59㎡(164가구 모집에 973명 접수) 5.93대 1 △64㎡B(57가구 모집에 266명 접수) 4.6대 1 △64㎡A(42가구 모집에 153명 접수) 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안 그랑센텀 천안’ 관계자는 “지난 13일 개관 후, 사전 예약 방문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는 등 청약 전부터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며 “천안의 원도심 봉명동에서 4년만에 분양하는 아파트인 데다 지하철 1호선 봉명역 초역세권, 천안고, 순천향대학교 천안 병원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면서 순천향대학교 제 2병원 신축 등 개발호재가 입지한 점이 인기 비결이었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안 그랑센텀 천안’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25층, 9개 동, 전용면적 39~126㎡, 총 8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00만원대며, 계약금 10%,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 조건이다. 계약금의 경우 10%를 2회 분납, 1차 1,000만원 정액제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었다. 비규제지역이어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 옆 봉명초교를 비롯해 명문학교인 천안고, 천안서여자중, 계광중 등을 걸어서 통학 가능하며, 이마트, CGV, 로데오 의류타운, 동남구청도 인접해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1호선 봉명역이 위치한 초역세권이며, 인근에 KTX천안아산역과 천안고속터미널이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고, 천안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쉽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2일이고, 계약은 충남 천안시 쌍용동 215-29번지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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