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총장 전영재) LINC+사업단은 제1회 LINC+ UCC콘테스트를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UCC콘테스트는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재학생과 충주 지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했으며, 건국대 LINC+사업단 홍보 및 소개를 주제로 영상을 제작해 지난 10월 1일부터 25까지 신청을 받았다.

심사는 외부심사위원을 통해 영상내용, 향후 활용도, 기획성, 완성도의 4분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학생들과 지역민들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과 특유의 발랄함을 활용해 LINC+사업단을 알리기 위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제1회 LINC+ UCC콘테스트에서는 12팀이 신청해 8팀이 수상했고 수상한 팀에게는 총 42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LINC+사업단 노영희 단장은 “앞으로 UCC콘테스트 같은 프로그램을 더욱 확산 운영해 영상제작을 통한 학생들의 끼와 능력을 발산하고 다양한 주제로 LINC+사업에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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