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과 서산서 연 이틀째 발생

충남 서산과 당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당진에서 24일과 25일 16번, 17번 확진자가 연이틀 발생한데 이어 서산에서도 24, 25일 확진자가 나왔다.

25일 확진된 서산 46번은 40대 남성으로서 19일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산 46번 확진자 A씨는 서산 의료원에서 선별검사를 받고 녹십자의료재단을 통해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의 격리병상은 배정 중이다.

맹정호 시장은 26일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A씨의 동선, 접촉자와의 관계, 밀접접촉자 등에 대한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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