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1명 양성 판정, 서울 관악구 511번 밀접 접촉

세종시청사. 자료사진.
세종시청 전경. 

세종시 한 PC방을 방문한 10대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5일 시에 따르면, 확진자 A 씨는 서울 관악구 511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두 사람은 세종시 소재 한 PC방에서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함께 거주중인 가족 3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기준 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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