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유리&도자기 공예 등 7개 과정 110명 수료

20일 서산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펼쳐진 수료생들의 발표장면
20일 서산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펼쳐진 수료생들의 발표장면

‘2020 서산시 여성대학 수료식’이 20일 서산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열렸다. 지난 6월부터 수채화, 밸리댄스 등 7개 과정을 순차적으로 개강해 총 110명이 수료했다.

수료생들은 그동안 배움을 통해 완성한 작품 전시와 우쿨렐레, 밸리댄스 등의 발표회도 함께 진행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개인별 방역수칙 준수와 공중방역으로 무사히 여성대학을 수료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성 정책을 착실히 추진해 2단계 여성친화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 여성대학은 시로부터 지원을 받아 서산시문화복지센터가 운영하고 있으며, 시는 2021년 2단계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목표로 다양한 여성친화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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